입력 : 2021-09-16 08:45:34
화재예방 및 초기대응 위해 긴급대응체제로 전환
[울산 베타뉴스=제연화 기자] 울산소방본부(본부장 정병도)는 17일부터 23일까지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전 소방관서에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연휴기간 안전관리 소홀 등에 따른 화재 발생 위험성과 울산역 등 다중운집 장소에 대한 안전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예방 및 초기대응을 위해 긴급대응체제로 전환해 근무하게 된다.
울산소방본부는 소방관서장 중심의 현장 대응 및 상황관리로 화재취약대상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화재취약대상 예방순찰로 화재위험요인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베타뉴스 제연화 (suacomerjy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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