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핀다, TV광고 후속편 공개


  • 곽정일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21-09-16 09:59:16

    ▲ 핀다 TV시œ 광고 후속 직장인편. © 핀다

    [베타뉴스=곽정일 기자] 핀테크 기업 핀다가 온라인 대출 서비스 대중화를 위한 TV광고 캠페인을 선보인 이후 2주만에 누적 300만뷰 돌파하고 후속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다.

    이번 후속 시리즈 영상은 이전에 공개된 ‘청춘’편의 스토리 구성을 유지한 채 대학생과 직장인 등 다양한 인물로 공감대를 자아낸다. 금융의 혁신을 꿈꾸며 창업을 준비중인 등장인물. 그렇지만 주인공의 친구, 연인, 직장 동료들 모두가 ‘핀다’를 외치며 주인공의 창업 아이템이 이미 세상에 있고, 누구나 다 알고 있다는 대세감을 조성한다.

    핀다는 이번 촬영을 위해 실제 광고 촬영 지역은 서울 일대는 물론 경기도 파주, 전라남도 곡성까지 전국 방방곡곡에 광고 콘티와 가장 잘 맞는 장소를 찾아 총 662km의 거리를 이동했다. 총 촬영시간은 50시간 30분이다. 핀다 관계자는 “핀다라는 회사를 처음 대중적으로 알리는 캠페인이기에 최고의 퀄리티로 제작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곽정일 기자 (devine777@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1280869?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