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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두산중공업·창원상의와 '누비전'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나서


  • 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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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9-16 14:17:11

    ▲ 왼쪽부터 손무곤 창원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김창곤 상남시장상인회장, 허성무 시장,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정연인 두산중공업 사장, 류순화 창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이 누비전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창원시)

    상남시장서 지역 내 취약계층과 아동·회복지시설 위해 전달식 개최

    [창원 베타뉴스=박현 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6일 오전 상남시장에서 두산중공업(대표이사 사장 정연인), 창원상공회의소(상근부회장 손무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기철), 상남시장상인회(회장 김창곤), 창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류순화)가 참석한 가운데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두산중공업과 창원상공회의소가 공동기부한 누비전은 관내 취약계층 250세대, 두산중공업이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창원시 전 지역아동센터 74개소, 사회복지시설 6개소에 전달된다.

    두산중공업은 상남시장과 2020년 6월 1기업-1전통시장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상남시장에서 임직원 장보기, 물품구매와 식당 이용하기 등 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펼치고 있다.


    베타뉴스 박현 기자 (ph9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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