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9-17 15:23:16
전 사업소 방문…비상대응체계, 방역대책 등 현장 안전관리 점검
[울산 베타뉴스=박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경영진이 추석 연휴를 맞아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 사업소를 대상으로 현장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김영문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당진·울산·호남·동해·일산발전본부를 각각 찾아 제14호 태풍 '찬투' 대비현황 등 안전관리 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안전경영활동에서 경영진은 연휴 기간 비상대응체계, 발전설비 관리사항 등을 집중 점검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협력병원 연락체계 등 대응시스템을 면밀히 살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추석연휴 기간 안전관리 강화로 안정적 전력 수급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중대재해 예방과 협력사 안전보건 관리 등 사전예방적 환경관리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박현 기자 (ph9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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