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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제3기 사내벤처 업무협약식 개최


  • 서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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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9-17 18:57:32

    한국수력원자력이 17일 ‘연구소기업 설립을 위한 기본합의서 서명식’ 및 ‘제3기 사내벤처 업무협약식’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연구소기업은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공공연구기관이 보유기술을 직접 사업화하기 위해 연구개발특구 내에 설립하는 기업으로, 연구소기업으로 허가를 받게 되면 세제 감면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수원은 이날 사내벤처팀인 ‘환경과 에너지’, ‘그린방사선’ 팀을 연구소기업으로 설립하기 위해 이들 팀과 기본합의를 맺었다. 이들 사내벤처는 각각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슬러지 제거설비’, ‘원자력 활성탄 성능검증 및 처리를 위한 장치’를 개발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기본합의에 따라 사내벤처 대표는 자본금의 80~90%를 현금출자하고, 한수원은 나머지 자본금 및 기술을 출자하는 방식으로 대전 대덕 연구개발특구 내에 연구소기업을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또, 같은 날 진행된 ‘제3기 사내벤처 업무협약식’에서 한수원은 신규 사내벤처‘딥아이(Deep-AI)’와 협약을 맺었다. 딥아이는 앞으로 사내 빅데이터와 AI(머신러닝)기술을 결합한 비파괴검사(ECT) 자동평가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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