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9-27 09:16:15
[베타뉴스=곽정일 기자] 진주시복지재단은 정품인증상표 전문기업 엔비에스티에서 팸퍼밴드 외 2종(환가액 3012만 4,000원) 등 코로나19 방역물품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조인석 엔비에스티 대표는 “코로나19로 집 밖은 물론 가정에서도 건강관리가 중요해짐에 따라 의사 표현이 어려운 노약자나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진주시복지재단 관계자는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업의 따뜻한 선행에 감사드리며 기부된 물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잘 전달하고,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진주시복지재단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곽정일 기자 (devine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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