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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학생들, '2021 부·울·경 대학생 대상 고리본부 광고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 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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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9-27 10:06:08

    ▲ 수상자 기념촬영 모습.(왼쪽부터 홍순용, 손영민) ©(사진제공=동서대)

    방사선학과 홍순용, 광고PR 전공 손영민씨.

    [부산 베타뉴스=박현 기자] 동서대(총장 장제국)는 방사선학과 홍순용, 광고PR 전공 손영민씨가 '2021 부·울·경 대학생 대상 고리본부 광고 공모전'에서 신문 인쇄광고 부문 최우수상(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의 이번 공모전은 ▶종합에너지기업 이미지 ▶지역경제 기여, 지역사회 봉사 등 사회적 기업 이미지 ▶친환경·저탄소 그린경제에 부합하는 기업 이미지 등 세 가지 주제로 신문 광고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총 우수작 7팀이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 작품 "우리는 빛내왔고 빛낼 것입니다"는 원자력 발전소 운영에만 집중했던 과거와 달리, 에너지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고자 유휴부지 내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를 도입한 고리 원자력 본부의 변화와 앞으로도 계속해서 국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로 전력을 공급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베타뉴스 박현 기자 (ph9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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