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9-28 20:58:14
신규·계속사업 54건 3639억원 확보 위한 선제적 대응
[베타뉴스=조희우 기자] 전남 함평군이 2023년도 국고지원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함평군은 28일 ‘2023년도 국고지원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가 이날 오후 이상익 함평군수와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함평군에 따르면 이번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는 최종 보고회에 앞서 열린 사전 회의로, 2023년도 국고지원 사업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익 함평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신규사업 37건 2290억 원, 계속사업 17건 1349억원 등 총 54건 3639억원의 국비지원 건의사업을 발굴·논의했다.
이날 발굴된 주요 신규사업은 ▲학교면 지역수요 맞춤지원사업(50억원) ▲함평군 바이오매스 발전사업(100억원) ▲함평마한역사 테마공원(110억원) ▲공공가축분뇨 처리시설 증설사업(235억원) ▲축산융복합 시설지원(200억원) ▲함평기각지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50억원) 등이다.
베타뉴스 조희우 기자 (heewu3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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