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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지리 자동차 스마트폰 사업 진출 선언…테슬라도 뛰어들까?


  • 우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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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10-03 11:45:51

    ▲중국 베이징에서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에서 지난해 9월 중국 지리자동차의 전기차 브랜드 지오메트리의 차량이 전시돼 있다. ©연합뉴스

    중국 자동차 회사 지리 홀딩스 그룹(Geely Holding Group)이 스마트폰 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호북성 정부 발표에 따르면 28일(현지 시간) 지리 자동차의 리수푸 회장이 새롭게 설립한 스마트폰 회사 후베이 싱지 스다이 테크놀로지(Hubei Xingji Shidai Technology)를 통해서 우한시의 경제기술 개발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베이성 정부보도판공실 공식 웨이보에 따르면 이 사업의 본사는 우한경제기술개발구에 설치될 예정이다. 하이엔드 스마트폰을 개발을 위한 글로벌 기술과 자원을 통합해 전 세계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후베이 싱지 스다이 테크놀로지는 이미 인재 찾기에 나섰다고 한다.

    자동차 제조사 중 스마트폰 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라는 소문이 퍼진 업체로는 테슬라도 있다. 2018년 7월 한 SNS에 테슬라의 스마트폰 제조를 시사하는 몇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또 2020년 중반에는 한 해외 언론이 고해상도의 6.4인치 디스플레이 및 퀄컴 프로세서를 탑재한 테슬라 스마트폰 렌더링 영상을 게재했다. 하지만 이 같은 소문에 대해서 테슬라는 코멘트하지 않았다.


    베타뉴스 우예진 기자 (w9502@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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