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10-06 08:24:48
이의 신청 6,316건 접수
[울산 베타뉴스=제연화 기자] 울산시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난 9월 6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접수 중인 가운데 지난 4일 현재 대상자(92만 5,822명) 중 90만 5,614명(97.8%)에게 지급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지급 수단별로는 신용·체크카드 62만 775명(67.1%), 선불카드 18만 9,198명(20.4%), 울산페이 9만 5,641명(10.3%) 등이다. 이의 신청은 총 6,316건(온라인 1,894건, 오프라인 4,422건)이 접수됐다.
원인별로는 건강보험료 조정 2,994건, 가족구성원 변경 2,960건, 재산세·금융소득 초과 102건, 기타 260건 등의 순이다.
베타뉴스 제연화 (suacomerjy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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