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용품, 캠핑 · 차박용품 보강

오픈메디칼 (대표 신재호)은 자사 사이트를 전면 개편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개편을 통해 예치금제도 도입, 카테고리 분류체제를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과거 개인용과 병원용 의료기기, 건강식품의 대대분류 카테고리를 유사 콘텐츠 통합형태의 대분류 중심으로 재분류하고, 콘텐츠의 양이 많은만큼 고객이 상품콘텐츠를 찾기 편리하도록 중분류, 소분류를 대폭 세분화했다. 또한 반려동물 용품과 차박등 캠핑용품을 보강해 카테고리영역을 확대했다.

이번 사이트 개편에서 특징중 하나는 예치금제도다. 기존 사업자할인몰인 오픈비투비에서 적용한 예치금제도를 도입해 10만원~100만원까지 운영하고 최대 2%까지 추가 예치해,기존 적립금제도와 통합해 사용할수 있도록 했다.

오픈메디칼은 이번 사이트 개편을 기념해 10월말까지 자체상품인 원솔트와 비이타민,티파워유 특가할인 및 자동 제세동기 특가판매, CPR, 인기상품 타임세일과 난방용품 특가 모음전을 진행한다.

오픈메디칼 신재호 대표는 "전자상거래가 쿠팡, 마켓컬리 등 규모의 경제, 이합집산 등 트랜드에 전문 쇼핑몰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사이트 개편을 통해 모바일 보강과 이미지 추가로 고객 충성도를 높이고, 매출도 증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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