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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브리핑] 급경사지 및 절토사면 안전점검 실시 등


  • 제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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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10-08 09:55:00

    ▲ 울주군은 이달부터 울주군 관내 도로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 확보를 위해 ‘2021년 하반기 급경사지 및 절토사면 안전점검용역’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베타뉴스)

    ◆ 군 관내 도로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 확보 위해

    [울주 베타뉴스=제연화 기자] 울주군은 이달부터 울주군 관내 도로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 확보를 위해 '2021년 하반기 급경사지 및 절토사면 안전점검용역'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을 시행하는 급경사지 및 절토사면은 총 67개소(급경사지 54개소, 절토사면 14개소)로, 울주군은 관리 사각지대였던 급경사지의 현황을 조사해 점검 대상지를 확대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급경사지의 토사비탈, 옹벽 상태 등 결함 확인 △급경사지 주변 위해 요인 파악 및 해소 △배수구 퇴적물 및 통수 지장물 제거 △기타 안전성 저해요소 확인 등 급경사지 및 주변 시설물의 이상 유무 등이다.

    ◆ 삼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울산KTX라이온스클럽, 취약계층 물품 지원 업무협약

    삼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현기, 주보령)는 8일 삼남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 울산KTX라이온스클럽(회장 김한준)와 취약계층 물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울산KTX라이온스클럽에서 연간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면 삼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 민주시민교육 1번지 울주군, 차이나는 시민클래스 '성료'

    울주군이 울산 최초로 개설한 민주시민교육 '차이나는 시민클래스'가 호평 속에 마무리 됐다.

    '차이나는 시민클래스'는 민주주의 가치를 존중하고 서로 소통, 협력할 수 있는 시민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지난 9월 14일부터 10월 7일까지 울주군민 100명 대상으로 매주 화, 목요일 온라인 ZOOM강의로 진행했다.


    베타뉴스 제연화 (suacomerjy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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