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10-08 18:40:25
GS건설은 강원도 동해시 북삼동에 조성하는 '동해자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입주는 2024년 7월말 예정이다
동해자이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0층 9개동 전용면적 84~161㎡ 6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84㎡ 600가구 ▲113㎡ 35가구 ▲115㎡ 31가구 ▲161㎡(펜트하우스) 4가구 등이다.
차량으로 5분 거리에 KTX동해역과 동해 IC가 위치해 있어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서울까지 약 2시간 대 이동이 가능하며 인접한 강릉·속초·삼척 등 영동지역 주요 도시 이동도 편리하다. 동해 자유무역지역, 북평·송정 산업단지·LS산단 등 주요 일터가 가까워 출퇴근이 용이한 직주근접 특성도 함께 갖췄다
특히 동해자이는 동해안의 절리(암석에 외력이 가해져서 생긴 금), 해안과 파도의 역동적인 풍경을 모티브로 한 리조트 감성의 '이스트 코스트 씬(East Cost Scene)' 디자인 콘셉트를 단지 외관과 문주, 공용부 부분 등에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동해시 아파트 중 처음으로 커뮤니티에 사우나 시설이 설치되며 피트니스, GX룸, 스크린골프, 실내골프연습장, 카페테리아, 작은도서관, 스터디룸 등 전 연령대에 특화된 시설이 들어선다.
GS건설이 건설업계 최초로 선보인 모바일 통합 앱기반 커뮤니티 서비스 '자이안 비'를 통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베타뉴스 박영신 기자 (blue0735@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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