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10-12 15:18:57
[베타뉴스=김성옥 기자]남동구의회(의장 임애숙)가 12일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10월 20일까지 9일간의 회기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조례안 23건과 동의안 4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유광희 의원이 “이번 임시회가 남동구민 축구단 지원조례 개정과 관련된 갈등 해소 방안을 강구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 며 5분 자유발언을 했다.
향후 일정으로는, 13일부터 1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남동구청 소관부서로부터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조례안과 기타 안건을 심사한 후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최종 처리하며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김성옥 기자 (kso01022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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