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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스, USB-C 3 in 1 멀티 허브 ‘CTH30’ 출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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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10-12 15:59:06

    앱코의 게이밍 기어 브랜드 콕스가 COX CTH30 USB-C 3in1 멀티 허브(이하 CTH30) 출시 소식을 전했다.

    이 제품은 USB-C PD Input, HDMI, 3.0 USB-A의 세 가지 포트와 USB-C PD Output으로 이루어졌으며,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방열과 내구성을 강화했다.

    특히 CTH30은 최대 4K 30Hz 해상도를 지원하여 TV, 모니터 등 더 큰 화면으로 선명하게 출력이 가능하며, 삼성 덱스(Dex) 모드, 닌텐도 스위치와도 호환이 가능하다.

    최대 전송 속도는 5Gbps로, USB-A 3.0 포트를 이용해 대용량 파일을 빠르게 전송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기기, USB 메모리, 키보드, 마우스 등을 자유롭게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최대 100W의 PD(Power Delivery) 고속 충전을 지한다.

    콕스 관계자는 “최근 집콕족이 늘면서 닌텐도, TV 미러링 모드를 사용하는 이들을 위해 준비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일상 생활에 편리함을 더할 크고 작은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COX CTH30 USB-C 3in1 멀티 허브는 가격비교 사이트 기준 최저가 15,900원에 출시됐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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