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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맛꼬' 온라인 판로 개척 위해 우체국·공영쇼핑과 맞손


  • 정하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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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10-15 07:38:42

    ▲ 단독 배너 노출(이미지 예시) ⓒ부산시

    19일부터 우체국쇼핑 홈페이지 내 단독 배너 광고

    [부산 베타뉴스=정하균 기자] 부산시가 부산지방우정청·공영홈쇼핑과 함께 부산의 대표상품인 '부산맛고등어(이하 부산맛꼬)'의 인지도 높이기에 나선다.

    시는 부산지역 고등어의 우수함과 차별성을 널리 알리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수산어가의 매출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홈페이지 마케팅과 공영홈쇼핑 방송 등 비대면 판로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오는 19일부터 우체국쇼핑 홈페이지 내 단독 배너 광고를 통해 부산맛꼬 상품을 노출하고, 특가 이벤트 등을 진행해 부산 고등어를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올 상반기에도 우체국쇼핑 홈페이지에서 부산맛꼬 상품 광고와 이벤트를 진행해 상품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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