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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코리아 MINI, 어디서든 즐기는 스크린 스포츠 사격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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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10-20 08:59:49

    엔씨이에스가 사격 시뮬레이터 '슈팅코리아 MINI'로 실전 스포츠 사격 저변 확대에 나선다.

    실제 콘텐츠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엔씨이에스의 정용식 대표는 국제적인 실전사격협회인 IDPA의 정회원으로 활동 중인 사격 전문가다. 정용식 대표는 슈팅코리아 시뮬레이터를 통한 사격 훈련 후 2020년 2월 IDPA 정규과정에 도전했고, 최종 테스트를 만점으로 통과하였으며, 이런 노하우와 경험들이 '슈팅코리아 MINI'에 녹아들어 있다.

    '슈팅코리아 MINI'는 설치 시 별도의 사대 공사, 부스 설치 등의 인테리어 소요가 없다. 설치 시 HD 센서 카메라만 삼각대에 거치하고, 중요한 좌표 보정 및 센서 감도 설정은 모두 자동화되어 있어 프로그램이 알아서 맞춰준다.

    시스템의 제어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컨트롤러 앱에서 이루어진다. 별도의 추가 장치 없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으로도 가능하다. 또한 컨트롤러 외에도 본인의 기록과 실력 등급, 대회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개인용 앱 또한 제공한다.

    총기의 경우 간단하게 탈부착 가능한 비가시 레이저 기반 격발센서를 적용해 선택의 폭이 넓다. 시중에서 판매 중인 에어소프트건에 호환이 가능하며, 자신에게 맞는 개인장비로 사격을 할 수 있다.

    탑재된 콘텐츠들은 모두 게임엔진을 사용하여 자체 개발되었다.

    '트레이닝'의 경우 3가지 프로그램이 있으며 약 50여 종 이상의 표적을 지원한다. 원하는 표적을 원하는 거리와 위치에 배치할 수 있으며, 사격 발수와 시간까지도 설정할 수 있다. 사격 훈련 시 명중 여부와 명중지점, 시간, 격발 간격 등 결과측정에 필요한 요소들이 즉각적으로 컨트롤러 앱에 표기된다. 아무리 빠르게 속사를 해도 0.01초 단위까지 판별하여 정확하게 결과를 피드백해 준다.

    '실전사격-다이내믹 슈팅' 콘텐츠에서는 진행되는 스테이지와 이동 표적들을 마주하게 된다. 현재 약 30여 가지의 스테이지가 개발되어 있으며, 향후 더욱 다양한 스테이지들이 지속 출시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역시 구현되어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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