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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사회적경제조직 육성 성장을 위해 10억원 지원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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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10-20 22:46:14

    ▲ 좌측부터 (재)함께일하는재단 사무국장 박지영,주식회사 모모 대표 오유진, 주식회사 코끼리공장 대표 이채진, (재)함께일하는재단 이사장 이세중,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 황국현 주식회사 브라더스키퍼 대표 김성민. ©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는 19일 (재)함께일하는재단과 ㈜코끼리공장 외 2개의 지원 대상 기업 대표와 함께 사회적경제조직 육성을 위한 10억원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2018년부터 시작한 'MG희망나눔 소셜성장 지원사업‘은 새마을금고중앙회 대표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로 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 사회적 문제해결 미션을 지닌 사회적경제조직을 육성 지원 하는 프로그램으로 4년간 총 75개 기업에 33억원의 지원금이 지급됐다.

    금번 4기로 선정된 25개의 사회적경제조직은 내년 4월까지 사업개발을 위한 성장지원금은 물론 컨설팅, 홍보 및 판로, 네트워킹 형성 등 기업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받는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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