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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3분기 실적, 세 분기 연속 영업이익 200억 돌파로, 올해 900억 원 영업이익 기대


  • 강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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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10-27 15:57:17

    ▲2021.10.27-대웅제약 3분기 실적, 세 분기 연속 영업이익 200억 돌파로, 올해 900억 원 영업이익 기대. 사진= 대웅제약 전경. ©대웅제약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경영실적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 상승한 2,906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227억 원, 순이익은 120억 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 각각 네 배 가까이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을 비교했을 때 전년도 83억 원에서 올해 634억으로 7.6배로 증가했다.

    세 분기 모두 200억 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한 대웅제약은 올해 900억 원에 근접한 실적을 도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3분기에만 2,000억 원에 육박하는 전문의약품(ETC) 매출을 기록했으며, 나보타 역시 200억 원대 매출을 거뒀다.

    일반의약품(OTC) 매출은 전년 동기 291억 원에서 3.3% 증가한 300억 원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2,651억 원, 영업이익 239억 원을 기록했다.

    대웅제약은 내년 신약 출시를 필두로 성장 모멘텀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펙수프라잔은 이미 전 세계에 1조1,000억 원 규모로 기술 수출됐으며, FDA 허가를 보유한 보툴리눔톡신 나보타는 중국에서도 올해 안에 BLA(생물학적 제제 허가 신청)를 제출할 계획이다.
    또한 미국에서의 치료 적응증 임상 진행도 순조롭다고 밝혔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지속적인 R&D 혁신과 투자, 마케팅 검증 4단계 전략 기반 영업확대의 결실이 실적 성장세로 이어지고 있다”며 “현재 기술수출 1조원을 돌파한 펙수프라잔의 내년 국내 출시와 나보타의 유럽 출시를 필두로 성장모멘텀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healt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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