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자유로운 높이 조절이 가능한 게이밍 책상, 제닉스 아레나 멀티데스크


  • 신근호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21-10-27 17:56:42

    게이밍 의자 시장을 리드하는 제닉스(Xenics)가 책상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게이밍 책상을 다양하게 선보이면서 사용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것은 물론 매서울 정도로 게이밍 데스크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제닉스의 게이밍 데스크는 출시와 함께 빠르게 네이버쇼핑 게이밍 책상 상위에 오르며 다양한 가격대와 크기의 제품군으로 시장 점유율을 늘려나가고 있다.

    여기에 제닉스만의 탄탄한 내구성과 가성비를 통해 일반 책상을 구매하고자 하는 이들까지 제닉스의 게이밍 책상을 구매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좋은 입소문을 타고 있다. 다양한 제품군으로 게이밍 데스크 시장을 공략하는 제닉스가 새로운 게이밍 책상을 내놓았다.

    ▲ 제닉스 아레나 멀티데스크

    바로 ‘아레나 멀티데스크(ARENA MULTI DESK)’다. 이번 아레나 멀티데스크는 게이밍 데스크 중에서 최초로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덕분에 자유롭게 책상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사용자의 환경이나 성장에 따라 유연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제닉스의 새로운 게이밍 데스크 ‘아레나 멀티데스크’를 리뷰를 통해서 만나보자.

    ■ 블랙과 레드의 심플함을 살린 디자인

    ▲ 제닉스 아레나 멀티데스크 두 가지 크기로 출시됐다

    이번 제닉스 아레나 멀티데스크는 개인이 효과적인 게임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1인 게이밍 데스크다. 크기는 두 가지로 1260mm, 1680mm 사이즈 중 선택이 가능하다. 의자 다리는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 최소 675mm, 최대 810mm로 총 8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다.

    ▲ 유연하게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덕분에 사용을 하면서도 얼마든지 데스크 높이를 조정할 수 있다. 아이가 사용했을 때 키가 더욱 자라거나 의자를 교체하는 등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1단계는 키가 155cm인 사용자부터 8단계인 810mm의 높이는 키가 190cm인 이들에게 어울리는 높이다.

    ▲ 제닉스 아레나 멀티데스크는 앞뒤 구분 없이 용도에 따라 설치하면 된다

    또한 제닉스 아레나 멀티데스크는 앞뒤 구분이 없는 상판으로 취향에 맞게 배치해 사용하면 된다. 노트북을 사용하거나 공부를 위주로 하는 이들이라면 타입A가 어울리며 모니터나 마우스, 키보드 등 다양한 주변기기를 사용한다면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고, 동시에 책상을 벽에 완전히 붙일 수 있는 타입B가 어울린다.

    디자인은 보기에도 튼튼해 보이는 사다리꼴 다리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직선을 사용한 디자인으로 심플하면서도 단단한 느낌을 연출했다. 기본적인 컬러는 블랙에 포인트로 레드 컬러를 사용해 게이밍 데스크의 느낌을 과감하게 드러냈다. 상판은 LPM 공법 카본으로 이질감 없이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다.

    제닉스 아레나 멀티데스크는 사용자가 직접 조립을 해서 사용한다. 조립은 매우 간단하며 30분 정도면 혼자서도 충분히 조립이 가능하다.

    ■ 다양한 추가 액세서리로 활용도 높여

    ▲ PC트레이를 사용하면 측면에 데스크톱PC를 부착할 수 있다

    제닉스 아레나 멀티데스크는 다양한 액세서리를 함께 출시해 액세서리를 부착해 데스크의 기능을 높일 수 있다. 인상적인 것은 ‘PC 트레이’로 데스크톱 본체를 책상 옆에 부착할 수 있다. 메탈 프레임과 벨크로를 사용해 단단하게 PC를 고정한다. 책상의 사이드 부분을 사용하기에 책상 위나 아래의 공간을 넓게 사용하며 PC 아래 공간까지 비워지기 때문에 PC 주변에 먼지가 쌓이거나 들어가는 것도 방지하기에 좋다.

    다른 전용 액세서리로는 ‘헤드셋 거치대’와 책상 위 안전하게 음료 컵을 거치할 수 있는 ‘컵홀더’, 복잡한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멀티탭 트레이’가 있다. 또한 ‘양방향 멀티 포켓’을 추가하거나 책상 아래에 배치하는 ‘네트망’으로 수납공간을 확장시킬 수 있다.

    ■ 제닉스만의 단단한 내구성 설계

    제닉스가 게이밍 데스크에서 높은 인기를 끄는 비결 중 하나가 바로 내구성 설계다. 제닉스 아레나 멀티데스크의 이중 지지대와 사다리꼴 다리는 책상을 흔들림 없이 지지해준다.

    상판의 경우 LPM 코팅과 카본 패턴으로 꾸며졌다. 카본 디자인이 고급스럽게 보일 뿐 아니라 내구성이나 마모, 흠집에 강해 상판의 기본기도 높게 가져갔다. 여기에 프레임은 분체도장 마무리로 깔끔한 외관을 갖추면서 녹이 잘 들지 않는다.

    ■ 높이 조절을 통한 나에게 딱 맞는 게이밍 데스크

    제닉스 아레나 멀티데스크는 8단계로 높이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나에게 딱 맞는 높이로 설정이 가능하다. 아이부터 키가 커지는 성인에 맞춰 높이를 조절할 수 있고, 키가 커서 일반적인 책상이 잘 맞지 않는 이들에게도 유용하게 쓰인다.

    크기는 1인용 컴퓨터 게이밍 데스크로 멋스러운 게이밍 책상 디자인에 공부나 책을 읽는 업무용 책상으로 사용해도 제 몫을 다한다. 작은 크기로 공간을 적게 사용하면서도 액세서리를 활용해 다양한 물건을 수납할 수 있어 활용도를 높였다. 여기에 흔들림 없는 제닉스만의 견고한 내구성으로 오래 사용할 데스크로도 제격이다. 이번 제닉스 아레나 멀티데스크는 1260, 1680mm 두 가지 크기로 출시하며, 현재 행사 제품 소진 시까지 특가 할인 및 무료 배송, 100% 당첨 후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