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자사가 운영하고 있는 인디 게임 플랫폼 '스토브 인디'에 신작 '헬프 미'와 '투 매니 좀비스', '세이비어 오브 디 어비스'를 정식 론칭 하고, 할로윈을 맞아 공포/힐링 게임 24종의 판매가를 할인한다.

'헬프 미'는 유저가 정신과 상담의가 되어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을 진찰하고 각자의 마음의 병을 처방, 치료하는 캐주얼 작품이다.

'헬프 미' 출시를 기념해 개발사인 유닉온과 개발에 참여한 '닥터 프렌즈'의 인터뷰 영상을 함께 공개했으며, 출시와 함께 문화상품권 제공 프로모션과 게임 쿠폰을 제공하는 영상 공유을 실시한다.

또한, 할로윈을 맞아 Trick or Treat 컨셉으로 공포 게임과 힐링 게임 특별 할인도 실시한다. 이번 할인 대상 게임은 총 24종으로, 할인가에 더해 쿠폰 번호에 TRICKORTREAT만 입력하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1,000원 할인 쿠폰도 추가로 지급된다.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는 주요 작품으로는 TPS 액션 장르의 '컨트롤 얼티밋 에디션', 호러 방 탈출 퍼즐 게임 '더 게스트', 몰려 오는 좀비에 맞서 장비를 파밍하고 방어벽을 세워 생존해야 하는 액션 게임 '투 매니 좀비스'와 공포 2D RPG '세이비어 오브 더 어비스' 등이 있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한영운 대표는 "헬프 미는 정신과 의사가 직접 게임 개발에 참여하며 유저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수작으로 스토브 인디에 론칭할 수 있게 돼 기쁘다. 또한, 할로윈을 맞아 할인을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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