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11-05 13:22:17
동충동(동장 김은영)은 동절기 한파로 인한 위기가구 발생 등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많을것으로 예상되어 “동절기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계획”을 수립하여 11월 1일부터 안전 확인 및 복지욕구 상담 등을 실시하고 있다.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 등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복지욕구에 맞는 서비스 지원 및 민간자원과 연계하고, 독거가구 등 안전이 취약한 가구는 이웃들과의 결연으로 정기적인 안부전화 및 가정방문을 통해 위기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한편 동충동은 2021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긴급지원 15명 16백만원, 저소득 취약가구에 이웃돕기 성금품등을 170세대에 지원・연계했다.
김은영 동충동장은 올 겨울 한파대비 사회위기가구에 대해 복지서비스를 더욱 강화하여 촘촘한 그물망복지 실현으로 위기가구가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방울 (ig51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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