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브랜드 이노스 티비가, 이노스 와이투스 ZERO EDITION 스마트 TV의 출시를 앞두고 사운드바를 무료로 제공하며 기존 프리미엄 보험서비스를 가입해야만 제공하던 무상 A/S 2년을 기본 옵션으로 적용시켜 판매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최신 운영 체제인 안드로이드 OS 11을 탑재하여 한층 향상된 속도를 제공하며, 돌비 비전 / 돌비 애트모스 / Dual band Wi-Fi / HDMI 2.1 등 최신 기술을 적용시켰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 예정인 ‘이노스 와이투스 ZERO EDITION 스마트 TV’는 43인치 UHD/QLED, 50인치 UHD/QLED, 55인치 UHD/QLED 총 6개 제품으로 출시 예정이다. 각 TV 인치마다 스펙은 동일하며 QLED 여부에 따라 가격이 다르게 책정된다. ZERO EDITION 제품 구매시 사운드바 / HDMI 2.1 케이블을 제공하고 무상 A/S 2년을 기본 제공 하며 본제품은 프리미엄 보험서비스 가입시 기본 무상 3년 + 유상 2년 총 5년의 A/S 기간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이노스 와이투스 ZERO EDITION 스마트 TV는 최신 제품답게 다양한 최신기술을 접목시켜 출시한다. 본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안드로이드 OS 11을 탑재하여 출시 한다는 점이다. 안드로이드 11은 이전 버전의 9 / 10 대비 개인정보 보호가 강화 되었으며 부팅 속도 / 반응 속도 또한 향상된 모습을 보인다. 하드웨어가 뒷밤침 해줘야 하는 안드로이드 11은 충분한 EMMC 저장공간을 갖췄기에 여러가지 앱을 구동 시켜도 저하되지 않는 속도를 제공한다.

이노스 티비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출시 예정인 ZERO EDITION 스마트 TV에 대한 소비자분들의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그에 걸맞는 무상 2년 A/S를 비롯 사운드바 무료 제공등 여러가지 예약판매의 혜택을 드릴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이노스는 앞으로도 더 나은 가성비와 제품 공급을 위해 노력하며, 소비자분들께 다양한 제품 선택의 폭을 제공해 드릴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노스 티비는 중소기업 TV 업계에서 유일하게 전모델을 전시하고 있는 쇼룸을 서울 및 지방7개 지역(제주도 포함)에 운영하고 있다. 이노스 티비는 소비자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서비스 정신과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5년 보증 서비스(패널2년 / 무상 1년+유상 4년)와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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