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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건설사, 연말 수도권서 '분양대전' 펼쳐...8774가구 규모


  •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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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11-09 12:01:10

    대형 건설사들이 연말 수도권에서 분양대전을 펼친다.

    삼성물산·현대건설· DL 이앤씨· GS건설·포스코건설·대우건설·현대엔지니어링·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SK 에코 플랜트 등 국내 건설사 시공 능력 평가 10위권에 있는 대형 건설사들이 짓는 아파트가 대거 선보일 채비를 하고 있는 것.

    9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상위 10위 내 대형 건설사들이 이달 수도권에서 총 10곳, 8774가구 규모의 분양을 계획 중이다. 이는 수도권 11월 분양 물량 2만 6390가구 중 약 33%에 달한다.

    지난해 동기 10대 건설사 수도권 분양 물량(5022가구)과 비교하면 약 75% 상승한 수치다.

    물량은 대우건설 2471가구, 현대건설 1979가구,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 각각 1533가구, DL 이앤씨 650가구 등의 순이다.

    현대건설은 봉천 4-1-2 구역 재개발을 통해 ‘봉천 힐스테이트(가칭)’는 지하 3층~지상 28층, 9개 동, 전용면적 38~84㎡ 총 997가구 규모로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철 2호선 봉천역이 약 800m 거리에 있으며 롯데백화점, 강남고려병원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SK 에코 플랜트는 인천 미추홀구 학익 1동 일원에 ‘학익 SK 뷰’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581가구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1215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DL 이앤씨는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 일원에 짓는 ‘e 편한 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을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5개 동, 총 650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이뤄진다. 민간공원 특례 사업으로 발곡 근린공원과 함께 조성되는 단지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앞에 위치한 금신로를 통해 수도권 제1순환 고속도로, 구리~포천 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베타뉴스 박영신 기자 (blue1515@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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