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해리면이 지난 10일 해리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사업 참여를 통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안전교육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안전 및 인권교육, 노인운동과 환절기 건강관리 등을 실시했으며,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영위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문인규 해리면장은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자리 활동과 소득활동을 통한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일자리에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방울 (ig51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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