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11-15 14:11:37
10개 대학서 60여 명 학생과 교수 및 관계자 참가
[부산 베타뉴스=박현 기자] 동서대 LINC+사업단(단장 조대수)은 최근 기장군 일대에서 개최된 '제5회 지역사회공헌 아이디어톤(에버그린 아이디어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안읍 내 건립 에정인 부산기장촬영소(가칭) 활성화 및 기장군 관광 자원 연계를 위한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기장지역에서 개최됐으며, 동서대를 비롯해 10개 대학에서 60여 명의 학생과 교수 및 관계자가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앞서 문제해결 방법 프로세스, KPI 설계와 도달방법 등 팀 프로젝트를 위한 사전교육을 받고 ▲부산촬영소 건립과 연계한 도시브랜드 이미지 제고 아이디어 ▲영화·드라마를 활용한 기장군만의 유니크한 관광콘텐츠 아이디어 중 1개의 주제를 택해 사전 스터디를 진행했다.
동서대학교 LINC+ 지역협업센터 김형우 센터장(지역사회공헌연구회 회장)은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사회가 협력해 지역발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박현 기자 (ph9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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