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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K-컬쳐 촬영지 테마 관광으로 해외시장 노크


  • 정하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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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11-23 08:32:34

    ▲ 드라이브 코스 버스킹 영상 이미지. © (사진제공=부산시)

    12월5일까지 '비짓부산'서 홍보이벤트 진행

    [부산 베타뉴스=정하균 기자] 부산시는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부산에서 촬영한 영화, 예능, 드라마 촬영지를 주제로 관광코스를 구성, 해외시장에 랜선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구성한 테마 관광 코스는 ▲드라이브 코스(Move, Mile in Movie) ▲역사 코스(Our History) ▲식도락(Visit Taste) ▲배리어프리(Impossible? I’m possible) ▲숨은 여행지(Exciting Hidden Spot) 등 5개로, 영화 등 촬영지에 대한 소개와 인근 관광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시는 23일부터 12월5일까지 '비짓부산'에서 홍보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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