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11-24 16:55:08
고창군 아산면 자율방재단(지회장 유덕철)이 지난 23일 기온하강과 눈구름 영향으로 한파가 예상되는 날씨에 취약계층에 대한 야외활동 자제를 안내하고 한파쉼터 점검 활동에 나섰다.
아산면 자율방재단 회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관내 한파쉼터를 방문하여 난방기 작동유무 및 상수도 계량기 동파유무 등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자율방재단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하여 한파시 국민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야외활동 자제를 부탁했다.
아산면 유덕철 자율방재단장은 “한파와 폭설시 어르신들의 안전이 우려된다”며 “코로나19와 함께 한파 피해가 없도록 어르신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방울 (ig51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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