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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의창구 신규 아파트 '창원 감계 데시앙' 분양 중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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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12-01 11:10:26

    ▲ ©창원 감계 데시앙 광역조감도

    경남 창원시 감계지구가 창원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감계지구의 인프라를 품은 '창원 감계 데시앙'이 분양에 나섰다.

    ‘창원 감계 데시앙’이 들어서는 창원 북면신도시 감계2지구는 대형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조성됐다. 개발 7년차의 택지지구인 만큼 감계지구에 교통부터 생활, 교육, 자연 등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또 의창구 도심권역 및 유니시티 등의 도심 생활권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어 창원 지역민들 사이 신흥 주거타운으로 주목받는 곳이다.

    우선 ‘창원 감계 데시앙’은 79번 국도를 타고 도심권역까지의 이동이 수월하며 지개~남산간도로를 통해 경남도청, 창원시청이 있는 시내 중심지까지 약 10분대로 접근 가능하다. 여기에 남해고속도로 북창원IC와 KTX 창원역 등 광역 교통망은 물론 칠북~북면간도로(2025년 개통 예정) 교통호재가 있다.

    또한 감계지구에 있는 감계복지센터 등 행정시설과 중소형마트, 근린상가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감계초와 감계중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도보 학세권으로 꼽힌다. 오는 2023년 농어촌특별전형이 가능한 북면고가 신설되면 안심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어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창원 감계 데시앙’은 태영건설과 대저건설이 함께 사업을 진행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전용 59·72·84㎡ 1000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지상에 차가 없는 조경 44% 이상의 공원형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며, 실내체육관을 비롯해 피트니스, 골프, 사우나, 방과후교실, 맘앤키즈카페 등 대단지의 특화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이 외에도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강화하고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4Bay 혁신평면 위주의 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드레스룸(전 타입)과 알파룸(일부 타입) 등 수납 공간을 설계할 예정이다.

    ‘창원 감계 데시앙’의 청약 일정은 12월 8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목) 일반1순위, 10일(금) 일반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20일(월)이며, 정당 계약은 1월 3일(월)부터 6일(목)까지 4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에 위치하며, 사전 예약 후 방문 가능하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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