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내 주거환경 개선작업 및 장애 유형별 맞춤형 운동 장비 설치

[부산 베타뉴스=박현 기자] 동서대(총장 장제국) LINC+사업단 지역협업센터에선 지역사회와 협업해 지역주민의 체감 문제점 분석 및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 및 재활운동을 통한 생활 만족도 향상 프로젝트'(책임교수 동서대 박병주)를 수행했다.

동서대 운동처방학과, 시니어운동처방학과, 남산정 종합사회복지관, 중구 나눔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대한홈스테이징협회, ㈜빈집관리, (사)빛을나누는 사람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해 홈스테이징 및 정리수납 특강, 장애인 맞춤형 재활 트레이닝 특강을 실시했고, 지역내 장애인 가정 3가구를 선정, 가정내 주거환경 개선작업 및 장애 유형별 맞춤형 운동 장비를 설치했다.

김형우(동서대) LINC+ 지역협업센터장은 "향후 취약계층 맞춤형 홈스테이징 및 재활 운동 전문가 양성 과정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박현 기자 (ph9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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