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12-06 16:07:26
정헌율 익산시장이 6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내년 예산안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긴장의 끈 놓지 말고 다시 한 번 전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239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되는 내년 예산안 심의에 적극 대처해 필히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길 주문했다.
정 시장은 “예산심의에 철저한 준비와 대응하고 시의회와 면밀히 협조·소통해 사업 예산 편성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그동안 국가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줘 감사하다”며 “국가예산 확보 총액증가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시민들에게 중요한 개별사업과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시민 체감 정책에 홍보 강화를 강조했다.
이 밖에도 정 시장은 “일요일 코로나 확진자가 100% 돌파감염자”라며 주고령층을 포함한 시민들의 3차 부스터 샷과 청소년의 기본 접종을 촉구했다.
정 시장은 “가까운 동네 의료기관에서 누구나 3차 접종을 쉽게 받으실 수 있다는 것을 적극 알려 추가 접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읍면지역의 어르신들을 포함해 고령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3차 부스터 접종 집중 시행 기간을 운영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어르신들이 안전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베타뉴스 방울 (ig51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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