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12-22 09:59:14
신한금융투자가 네오위즈에 대해 2022년 신작 출시와 P2E, NFT 활용 게임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투자사 자료에 따르면 연말부터 2022년까지 다수의 신작이 출시된다. 지난 달 12일 자회사 게임온이 엘리온(PC MMORPG)을 일본 시장에 런칭했으며 자체 FPS 게임인 A.V.A는 CBT 후 스팀에 연내 출시될 예정이다.
2022년에는 P의 거짓(소울라이크), 프로젝트 A.V.A(오픈월드 생존 슈터) 등 대작 PC/콘솔 게임, 브라운더스트 등 자체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들도 출시될 것으로 투자사는 전망했다.
이문종 연구원은 "NFT가 적용된 P2E 게임 출시도 기대되는 부분이다"면서 "네오위즈홀딩스의 자회사인 네오플라이는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를 완료했으며 2017년부터 블록체인 노드운영 및 기술개발에 힘써왔다"고 진단했다.
이어서 " 네오플라이는 올해 4분기 네오핀 베타서비스를 시작으로 내년 1 분기 정식 출시할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네오핀은 암호화폐관련 금융서비스 뿐 아니라 NFT, P2E, S2E(Service to Earn) 등을 제공하며 P2E모델 게임 서비스에 네오위즈의 참여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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