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는 올해 17개 시범사업에 46억4천만원을 투입한다.

신기술보급 시범사업을 통해서 이상고온 등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농업인이 현장에서 겪는 기술적 어려움을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2022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농업 기계화 및 새기술 도입으로 생력재배 실현, 농업 빅데이터를 활용한 최적 생산모델 구축, 국산 농산물 생산·유통체계 구축으로 국내시장 경쟁력 확보, 수출 맞춤형 기술 투입 및 컨설팅으로 해외시장 개척 4대 분야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시범사업 신청기간은 2월 3일까지이며, 시범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단체) 및 법인은 사업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추어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베타뉴스 방울 (ig51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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