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1-06 12:20:35
성인 교육 콘텐츠 스타트업 데이원컴퍼니(대표 이강민)가 2021년 결제액 995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2020년 결제액 530억 대비 약 1.9배 늘어난 금액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생활이 장기화되고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희미해지면서 성인 교육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다. 성인 교육 열풍 속 데이원컴퍼니는 2021년 연간 결제액 995억 원과 함께, 지난 12월에는 단일 월 결제액 역대 최대치인 125억을 달성했다. 새해를 앞두고 새롭게 자기계발이나 이직을 다짐한 사람들의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 데이원컴퍼니의 급속 성장은 자기계발 트렌드 속 각 CIC에서 주력하는 ‘테크’와 ‘크리에이티브’, ‘외국어’ 부문 교육 전체가 고르게 성장한 결과다.
데이원컴퍼니 이강민 대표는 “지난 8년 동안 성인 교육 시장의 선두주자이자 업계 유일한 종합 교육 콘텐츠 기업으로서 시장의 성장과 교육 분야 확장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선보이며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라이프 엑셀러레이터’가 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