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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13 출시 이후, 6주 연속 중국 스마트폰 판매량 · 매출 1위


  • 우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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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1-16 10:15:37

    ▲ 애플 아이폰13프로, 13프로맥스 ©애플

    애플이 중국에서 6주 연속 판매량과 매출 면에서 스마트폰 시장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중국 스마트폰 위클리 트래커를 인용해 비즈니스 스탠다드가 15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이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 13 출시 직후 중국 1위로 올라선 이후 경쟁사인 비보(Vivo)를 제치고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지금까지 애플의 유일한 중국의 경쟁자는 화웨이였다. 화웨이는 미국의 제재로 인해 심각한 생산 문제에 직면해 경쟁력을 잃었다. 애플은 다른 경쟁업체가 브랜드 파워와 품질을 확보할 때까지 중국에서의 높은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고 평가했다.

    새로운 아이폰 13은 애플의 성공을 이끌었다. 중국 출시 당시 비교적 낮은 시작 가격이 판매량 증가를 도왔고, 새로운 카메라와 5G 기능도 함께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나아가 프리미엄 시장에서 애플의 주요 경쟁사인 화웨이가 미국의 제재 속에서 매출이 감소한 것도 애플의 성공 요인이었다.

    애플 아이폰 13 모델 중 기본 모델의 판매 비중이 가장 높았고, 아이폰 13 프로 맥스, 아이폰 13 프로가 그 뒤를 이었다.

    중국에서 아이폰 13 시리즈의 판매량은 전작의 판매량을 웃돌고 있다. 애플은 아이폰 13 출시로 중국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국 싱글스데이 기간을 제외하고 항상 1위 자리를 지켰다. 이 같은 성공은 아이폰 12의 실적 호조에 이어 애플 아이폰의 전체 판매량 증가에도 기여하고 있다.


    베타뉴스 우예진 기자 (w9502@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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