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SH공사, 오금·항동지구 분양원가 공개…최고 분양수익률 오금 2단지 36.1%


  • 박은선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22-01-17 22:34:44

     

     - 향후 내곡지구, 세곡2지구, 마곡지구 분양원가도 순차 공개 예정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가 오금지구 1,2단지 및 항동지구 2,3단지의 분양원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대상은 용지비·조성비·이주대책비 등 택지조성원가 10개와 공사비를 포함한 건설원가 11개 항목이다.

    ▲단지별 택지조성원가 및 건설원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공사에 따르면 분양원가는 오금 1단지(166세대) 635억원, 오금 2단지(238세대) 938억원, 항동 2단지(394세대) 1208억원, 항동 3단지(732세대) 2095억원이다.

    분양가격에서 분양원가를 뺀 분양수익은 오금 1단지 312억원, 오금 2단지 530억원, 항동 2단지 238억원, 항동 3단지 625억원이었다.

    분양수익률은 오금 2단지가 36.1%로 가장 높았다. 이어 오금 1단지(32.9%), 항동 3단지(23.0%), 항동 2단지(16.5%) 순이었다.

    평당(3.3㎡) 분양원가는 오금 1단지 1076만원, 2단지는 1074만원이었다. 항동지구는 2단지가 1046만원, 3단지가 975만원이었다.

    향후 SH공사는 준공정산 예정단지(위례지구, 고덕강일지구 8,14단지 등)는 고덕강일지구 4단지와 마찬가지로 71개 항목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분양원가 공개는 이제부터 시작이다”라며 “올해 상반기 내에 나머지 과거 분양단지(내곡지구, 세곡2지구, 마곡지구 총 24개 단지)의 원가에 대해서도 21개 항목으로 정리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