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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브리핑] 소상공인 정책자금 3000억 융자 지원 등


  • 정하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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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1-20 08:40:41

    ▲ 경남도청 전경. © (베타뉴스 DB)

    ◆ 일시멈춤 특별자금 1000억 원 신용등급 상관없이 1년 무이자, 보증료 1년치 지원

    [창원 베타뉴스=정하균 기자] 경상남도가 단계적 일상회복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을 위해 경상남도 소상공인 정책자금 3000억 원을 융자 지원한다.

    20일 도에 따르면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규모를 지난해 2000억 원에서 올해 3000억 원으로 대폭 증액하고, 모든 정책자금의 보증료도 1년간 50~100%로 확대 지원해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융자 총액 중 1000억 원 증액분은 전 신용등급(1~10등급) 이용이 가능한 '일시멈춤 특별자금'으로 지원한다. 융자 조건은 업체당 1000만 원으로 1년 거치 4년 분할 상환이며, 1년간 이자와 보증료를 전액 지원한다. 5년 치 보증료 중 4년 치 보증료와 4년 분할 상환 기간 원리금은 소상공인이 부담해야 한다. 보증수수료는 연 0.8% 고정이다.

    일시멈춤 특별자금 1000억 원은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경남신용보증재단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상담예약을 받는다. 최근 3개월 이내에 지역신용보증재단에서 신규보증을 받지 않고, 2021년 12월31일 이전에 개업한 도내 소상공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연체, 휴·폐업 중인 업체, 파산, 개인회생, 신용회복, 기타 금융기관과 여신거래가 불가능한 업체, 국세 및 지방세 체납 중인 업체, 사치·향락·투기관련 업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 경남도, 금원산 휴양림 27일부터 금요일 요금 인하

    도는 18일 주말 요금체계 개편 내용을 담은 '경상남도 금원산 자연휴양림 및 생태수목원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의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오는 27일 공포와 동시에 시행된다고 20일 밝혔다.

    주말 요금체계 개편 내용은 기존에 금요일, 토요일, 공휴일 전일이 주말로 규정돼 있던 개념을 토요일과 연휴기간 중 공휴일의 전일만 주말로 규정하고 금요일, 공휴일 전일 평일은 주중으로 편입한다는 내용이다.

    이번 개편으로 인해 주말에서 주중으로 편입되는 요일에 대해서는 30% 요금 인하(2∼3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조례개정 이전 금요일과 공휴일 전일 평일 이용률이 34.2%에 지나지 않았으나 조례개정으로 50%정도로 이용률이 올라갈 것으로 도는 보고 있다.

    ◆ 경남소방본부, 지난해 119생활안전출동 벌집제거 2만1594건 최다

    경남소방이 발표한 2021년 생활안전활동 통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생활안전출동은 2020년 2만6027건 대비 42.3%가 증가한 3만7031건이다. 이는 1일 평균 101회, 14분마다 1회씩 일상생활 안전을 위해 출동했다.

    내용별로는 벌집제거 2만1594건(58.3%), 동물포획 6998건(18.9%), 끼임사고 등 안전조치 5696건(15.4%), 위험상황 관련 잠금장치 개방 2369건(6.4%) 등이다.

    2020년 대비 크게 늘어난 출동은 벌집제거 및 안전조치, 잠금장치 개방 등으로 벌집제거의 경우 2020년 1만2318건 대비 75.3%가 증가한 2만1594건을 출동했다.


    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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