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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브리핑]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 본격 착수 등


  • 정하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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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1-21 08:52:33

    ▲ 경상남도 산업단지 대개조 대상산단.

    ◆ 2만 개의 일자리 창출, 매출액 7조 원 증대, 200개 신규기업 육성 등 목표

    [창원 베타뉴스=정하균 기자] 경상남도가 올해부터 창원국가산업단지 및 사천(제1,2)일반산단, 김해골든루트일반산단, 함안칠서일반산단 중심으로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

    지난해 3월 경남도가 공모 선정된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은 정부 일자리위원회와 산업부, 국토부가 중심이 돼 추진하는 범부처 협업 사업으로, 국내 제조업의 중추인 산업단지를 4차 산업혁명 등 산업환경 변화에 맞게 지역산업 혁신거점으로 전환하는 지역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광역지자체가 주력산업 고도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거점산단과 연계산단을 묶어 혁신계획을 수립 제출하면 정부가 평가 및 사업 보완을 통해 지역을 선정하고, 선정된 지역은 3년간 범부처 예산을 집중 지원받게 된다.

    경남 산단 대개조 사업은 기존 전통 수송기계 부품산업 중심에서 고부가가치 산업인 수소차, 전기차와 같은 친환경차량부품, 수소전기트램, 차세대 비행체 등 미래모빌리티 산업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도는 설명했다.

    도는 ▲기업 제조혁신 지원과 창업 공간 확충 ▲근로자 복지개선과 고용 안정화 지원 ▲산단 스마트·그린화 기반 강화 등 3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45개 사업에 총 1조4243억 원(국비 3922억 원)을 투자해 2만 개의 일자리 창출, 매출액 7조 원 증대, 200개의 신규기업 육성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재난정보 공유·활용하는 '스마트119' 서비스 구축 완료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재난정보를 공유·활용하는 '스마트119' 구축 완료 보고회를 20일 소방작전지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김종근 경상남도 소방본부장 및 주요 간부, 행정안전부 지역디지털서비스과 박은영 사무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이강 책임연구요원 등 25명이 참석, '스마트119' 서비스의 개발과정과 운영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스마트119' 서비스는 '20년에 운영하던 119출동안내와 협업대응, 재난영상공유서비스를 URL 형식의 현장정보통합공유 플래폼에 구현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도민 및 대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현장에 필요한 연관 정보를 자동검색 및 제공하는 기능인 지능형현장정보지원서비스가 추가됐다.

    현장정보통합공유 플래폼에는 지도, 영상, 채팅 등의 기능이 탑재됐으며 상황실에서 신고자에게 전송하는 URL 주소에 접속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 도, 2022년 글로벌 강소기업 참여기업 모집

    경남도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2022년도 글로벌 강소기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매출액이 100억~1000억 원이고 직·간접 수출액이 500만 달러 이상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혁신형기업(벤처·이노비즈·메인비즈기업)이나 서비스업 분야 기업은 매출액 50억~1000억 원과 직·간접 수출 100만 달러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매출액은 2020년 재무제표, 수출액은 2021년 직·간접 수출액을 적용하며, 2월9일까지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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