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1-21 16:25:34
[베타뉴스=조희우 기자] 설을 앞두고 담양군에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업과 단체들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담양군은 NH농협은행 담양군지부에서 코로나19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작은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떡국떡 50박스를, LG전자 담양대리점에서 백미 10KG 60포를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했다고 밝혔다.
담양군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기업과 단체들에 감사드린다”며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조희우 기자 (heewu3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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