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1-21 16:55:25
남원시가 다가오는 설 연휴기간 코로나19 방역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위한 ‘설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코로나19 대응체계 유지 ▲재해·재난 및 안전사고 대책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물가안정 대책 ▲도로·교통 대책 ▲소외계층 맞춤지원 ▲위생·환경 대책 ▲공직기강 확립 등 7대 분야에 중점을 두는 한편,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먼저, 코로나19 감염병 관리를 위하여 연휴기간 동안 역학조사반(16개)과자가격리 통지반(7팀)이 편성되고, 연휴 5일간 선별진료소가 운영되는 등감염병 대응체계가 유지된다. 연휴 중 발생한 환자들의 응급진료에 불편이 없도록, 응급 의료기관(남원의료원), 보건지소·보건진료소 등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이 지정되어 운용할 계획이다.
설 연휴기간 진단검사 등 코로나19 감염병 관련 문의는 남원보건소로 가능하고, 의료기관 및 약국 관련 문의는 남원의료원(24시간 응급실 운영), 남원병원(22시까지 야간진료실 운영)이다.
베타뉴스 방울 (ig51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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