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1-26 16:23:40
진안경찰서(서장 김홍훈)는 설 연휴를 맞아 내달 2일까지 설 명절 특별예방활동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범죄예방진단팀(CPO)은 현금 다액 취급 업소인 편의점, 금은방, 무인점포, 소규모 금융기관 등에 대한 방범진단활동과 지역적 프로파일링 시스템을 활용, 적절한 지역경찰 인력활용과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을 추진한다.
또한 설 연휴 기간 집중되는 강·절도, 보이스피싱 및 가정폭력 등 주요 범죄신고에 대비해 형사, 여청, 지역경찰 등 기능별 역량을 집중한 특별예방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홍훈 진안경찰서장은 “설 연휴기간 빈집털이 예방을 위해 탄력순찰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베타뉴스 서상권 기자 (akdltkdrnj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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