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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의원, 전국 경로당 회장단 1,200인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에 참석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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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2-21 16:19:45

    ▲ ©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에 참석한 권영세 총괄선대본부장과 경로당 회장단

    전국 경로당 회장단 1,200인은 21일 용산구 청파로 319번지 8층에서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 했다.  

    경로당 회장단 공동대표 김정숙 회장(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신동아 아파트 경로당회장)회장과 조무수 공동회장(서울 관악구 신림10동 삼성 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우리 노인세대는 일제강점기 조국독립을 위해 몸 받쳤고, 한국전쟁의 폐허 속에서 때로는 광부로 간호사로 열사의 나라 노동자로 베트남 전쟁터에서 피와 땀을 흘려 반만년 보릿고개를 종식시키고 조국의 근대화와 민주화를 위하여 젊음을 불태워 위대한 자유 대한민국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또 “우리노인들은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이번 대통령 선거를 그냥 보고만 있을 수 없어 공정과 상식으로 안보의식이 투철한 대통령 후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는 후보, 노인이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적임자인 윤석열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이 되길 희망한다.”하면서 지지를 선언했다.  

    ▲ © 윤석열후보 지지선언

    한편, 경로당 회장단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후보에게 노인ㆍ청년복지부 신설로 체계적, 선제적 노인정책 구현 ‘절대 빈곤층인 7만 경로당 400만 회원 무료중식 실행’, ‘보편적 기초연금 50만원 실시’, ‘수요자 중심노인의 사회공헌형 일자리 확대’, ‘디지털사회 일상생활 적응을 위한 평생학습체제 구축’, ‘노인학대, 노인차별금지’, ‘경로당 시설기준 마련, 경로당회장 사회공헌수당 신설’ 등 경로당복지정책을 제안하였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대신하여 참석한 권영세 국민의힘 총괄선대본부장께서는 “오미크론 코로나19 와중에도 지지선언해주신데 감사드리며, 제안 사항을 검토하여 향후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권영세 용산구의원의 박희영특보도 참석했다.  

    ▲ ©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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