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3-02 13:22:08
온라인 동영상서비스 웨이브(wavve, 대표 이태현)가 내일(3일)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2022 프로야구 ‘KBO 리그’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웨이브 유료회원 뿐 아니라 무료회원도 영상 시작 전 사전광고(프리롤) 시청 없이 바로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웨이브는 내일 KIA-삼성, 두산-KT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4일 키움-한화, LG-NC ▲5일 키움-한화, KIA-KT ▲6일 SSG-삼성, LG-두산 ▲8일 LG-삼성 ▲9일 SSG-NC 경기를 차례로 생중계한다. 경기 시작 시간은 모두 오후 1시다.
연습경기는 웨이브 실시간 채널(LIVE 메뉴)로 시청 가능하며, 시범경기와 리그 경기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홈화면 추천메뉴(PC는 카테고리 메뉴) ‘프로야구’를 통해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오는 12일부터는 시범경기가 시작돼 각 팀들의 전력을 확인하며 리그 개막을 준비한다.
시범경기부터는 프로야구 중계 최적화 서비스가 제공된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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