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3-04 08:33:39
매출채권 팩토링사업, 기술이전 사업 등 협업체계 구축
[부산 베타뉴스=정하균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4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상장회사회관에서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성장 생태계 조성과 성장(Scale-up)기업 지원을 위한 상생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중견련은 우수 중견기업을 발굴해 기보에 추천하고, 기보는 추천 기업에 대해 매출채권 팩토링 참여 지원, 기술이전 정보 제공, 지식재산공제 가입, 기술보증 지원 등 성장(Scale-up)기업에 대한 기술금융 지원을 강화키로 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견기업에 대한 단절없는 기보의 금융·비금융 지원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양 기관이 윈윈(WinWin)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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