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3-11 09:00:02
충북 청주에 들어서는 ‘더샵 청주그리니티’ 아파트 당첨자 계약이 진행 중이다. 1순위에서 1만1704건의 청약통장이 몰려 전 타입 해당지역에서 마감된데다, 우수한 입지와 ‘더샵’ 브랜드의 상품성을 앞세워 순조로운 계약이 예상된다고 분양관계자는 설명했다.
더샵 청주그리니티 당첨자 계약은 청주 서원구 일원 견본주택에서 16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예약 방문제로 운영된다.
앞서 1순위 해당지역 청약 결과 78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1704건의 청약통장이 몰려 평균 15대 1을 기록하며, 모든 타입이 1순위 해당지역 마감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청주 내 1순위 최다 접수 건수(1만1348건)를 기록한 ‘더샵 청주센트럴’를 넘어서며 지역 내 높은 더샵 브랜드 선호도를 입증한 점도 시선을 끈다. 특히 당첨자 발표 결과 최고 가점이 74점에 달했다.
더샵 청주그리니티는 충북 청주시 서원구 개신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7개동, 63~170㎡ 총 1191가구 대단지다. 축구장 약 40배 규모의 구룡공원(28만여 평)과 함께 조성되며, 향후 구룡공원 2구역까지 개발(계획)되면 여의도공원의 약 4.2배에 달하는 청주 최대규모 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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