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이 시공 예정인 ‘대전 산내이안’이 4월 사업계획승인을 예정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일반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대전 산내이안은 대전광역시 동구 대성동 일원에 공급되며, 지하 3층 ~ 지상 32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89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대단지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입지를 보면 판암역과 KTX대전역 철도가 가까운 역세권 단지로, 남대전IC, 판암IC, 통영대전IC 등 인접한 광역도로망 이용이 수월하다.

인근 홈플러스, CGV, 패션아일랜드, 충남대학병원 등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고, 식장산이 옆에 있으며 산내초, 은어송중, 가오중, 가오고 등 초·중·고와 대전대, 우송대, 대전보건대, 폴리텍 등 대학교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그밖에 4Bay(베이) 혁신평면과 다채로운 커뮤니티가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인근 아파트값 대비 합리적인 금액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고, 선호도 높은 중소형 대단지로 구성됐다” 며 “대우산업개발이 시공할 예정으로 신뢰도가 높고,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갖춰 대전 랜드마크 아파트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택홍보관은 대전 동구에 위치해 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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