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안전하고 여성이 안심하는 도시, 박시종과 함께 꿈꾸겠다”

[베타뉴스=이완수 기자] 광산구의 보육 교직원들이 지난 14일 오후 박시종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청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다른 후보들이 경제성장과 문화시설 확충을 이야기할 때, 박 예비후보는 아동·여성 친화도시를 약속했다”며 “박 예비후보는 아이가 안전하고 여성이 안심하며, 여성의 기회와 참여가 보장되는 도시를 꿈꾸는 후보다”고 말했다.

또 “박시종 예비후보의 꿈을 우리 보육 교직원들이 함께 꾸고, 나아가 42만 광산구민의 꿈으로 만들고 싶다”면서 “아동·여성 친화도시의 꿈이 현실이 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박시종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는 김대중 대통령후보 비서실을 시작으로 노무현, 문재인, 이낙연 당대표, 이재명 대통령후보 총괄선대위원장 부비서실장으로 활동해왔다.

이에 광주 광산구청장 출마선언과 함께 ‘더큰 광산’, ‘더행복한 광산’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베타뉴스 이완수 기자 (700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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