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4-18 12:17:02
[베타뉴스=김성옥 기자]인천 미추홀구는 상반기 불법 도로점용 시설물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무단으로 점용되고 있는 시설물과 훼손된 점용시설물을 정비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이용자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6월 말까지 집중점검구역, 주요상업지역, 상습민원발생지역 내 차량출입시설과 돌출간판 등 시설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불법 점용시설물에 대해서는 변상금 부과 및 적법한 점용허가 신청 안내를 시행하고 파손·변형된 점용시설물에 대해서는 원상복구를 지시할 계획이다.
베타뉴스 김성옥 기자 (kso01022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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