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4-21 13:11:08
[베타뉴스=김성옥 기자]경기 군포시는 21일 오전 부곡동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자리에는 한대희 시장과 이학영 지역구 국회의원, 성복임 군포시의회의장, 주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군포시 부곡동 종합사회복지관은 부지면적 1,168.7㎡, 연면적 4,534.74㎡으로, 지하2층~지상4층 규모로 건립된다.
사업비는 2020 새로운경기 정책공모 우수상 특별조정교부금 40억원과 국비 8억원, 시비 129억원 등 총 177억원이며, 2023년 12월까지 공사를 마친 후 내부 정비 등을 거쳐 2024년 초 개관할 계획이다.
부곡동 종합사회복지관에는 경로식당, 목욕장, 장애인주간활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헬스장 등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그동안 복지·문화시설이 부족했던 부곡·송정지구에 맞춤형 통합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베타뉴스 김성옥 기자 (kso0102280@naver.com)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