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5-03 09:00:04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경계감 속 국채금리 급등 후 막판 상승 전환했다. 미 10년 국채금리가 한때 3%를 돌파하며 시장에 부담됐지만 이후 다소 진정되며 상승 마감했다.
애플, 아마존 주가 반등 속 커뮤니케이션(+2.4%), IT(+1.6%) 등 대형 기술주 속한 섹터가 상승세를 주도했다, 반면 부동산(-2.5%), 유틸리티(-1.0%) 등은 약세를 보였다.
S&P 500 지수는 전장 대비 +0.6%에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휴장했다. Nikkei 225 지수는 전장 거래일 대비 -0.1%에 마감했다.
미 FOMC 경계감으로 하락 마감했다. 다만 분기 실적이 양호한 일부 기업 중심으로 매수세가 이어져 하락 폭이 제한됐다.
STOXX50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9%에 마감했다.
글로벌 경기 불안감 속 하락 마감했다. 유로존 4월 제조업 PMI는 55.5로 시장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지만 15개월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경기 우려 속 모든 섹터가 하락 마감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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